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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영화.공연리뷰] 내가 살인범이다 절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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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린랑파더  [ 5레벨 / Point :8,834 / Since 2012.08.17 ]
  • 등록일 : 2012-11-09 17:24:09
  • 조회 : 3204
    추천 : 1
        비추천 : 0

정재영이 나오는 영화는 기대가 된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거기에 하나 더 플러스 되었다. 정재영이 머리까지 쓴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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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되자마자 귀를 조금 막아야 할 듯 하다 깜놀랐다. 

그후 부터는 놀라는건 뭐 괜찮다 그보다 흥미로운것이 더 머리에 들어 오니깐... 영화를 볼때 시나리오도 보고 연기자들의 연기력도 보고 재미도 본다. 


내가 살인범이다 는 시나리오 자체가 흥미로운 영화다. 

영화는 내용을 알고 보면 흥미가 반감하며 이영화는 특히 내용을 알고 보지 않기를 바란다. 


살인에 대한 공소시효가 있다 15년(지금은 25년이며 공소시효 폐지관련 입법예고가 된 상태이다.) 이태원살인사건의 경우도 공소시효가 지나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는 두가지의 재미를 준다. 

살인의 피해자들이 살인자에 대하여 대처해 나가는 모습을 아주 적극적으로 보여 준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일단 좋다고 본다. 

또하나는 공소시효를 넘긴 상태에서 범인을 어떻게 벌을 할 것인가의 문제다. 

지능적인 범인에 대응하여 영화는 지속적인 궁금증을 영화보는 내내 일으킨다. 


공소시효를 두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충 이렇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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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에만 공소시효가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법을 다루려 하는 것이 아니니 넘어가자. 할말이 너무 많아 진다.


영화 내에서 피해자들은 자신의 가족이 정말 죽었는지 어디에 묻혔는지 만이라도 알고 싶어 한다.

진실은 진실로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영화를 이리 복잡하게 볼 필욘 없다. 이런 생각을 하는건 영화 보고 난 뒤에 차마시면서 할 이야기다. 영화를 보는 동안은 이런 생각을 할 틈을 주지 않는다.


영화의 백미인 러브스토리는 소재가 살인인 만큼 더 안타깝다. 

어떠한 경우라도 살인은 죄다. 살인자들에 대한 살인은 죄가 안된다. 사형제도와는 다른 문제다.


살인자에 대한 죄와 사형제도를 헛갈리는 분들이 있는데 단적인 예를 들어 보자.

" 미국에서는 최근 50년간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 들 중 진짜 범인이 새로 나타난 경우가 200건이 넘는다 "

그 사형수들은 죽었을 수도 있고 진실이 밝혀진 후 풀려 났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 대통령 후보의 아버지께서 무고한 사람들을 사형선고가 난 후 24시간도 안되 다 죽여버렸다. 그들은 나중에 무죄로 판명되었다.

법은 이래서 불완전 하며 공소시효 또한 여타의 이유로 필요할 수 있다.


내가 살인범이다! 

영화리뷰와 상관없이 볼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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