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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영화.공연리뷰]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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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스카일라  [ 6레벨 / Point :4,300 / Since 2012.09.11 ]
  • 등록일 : 2013-02-12 00:49:15
  • 조회 : 3312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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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감독 : 톰 후퍼

출연 : 휴 잭맨(장발장), 앤 해서웨이(판틴), 러셀 크로우(자베트) 외


오늘 소개해 드릴 리뷰는 영화 레미제라블이에요...

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죠.. 사실 이제 상영이 종료가 되는 시점에 뒤늦은 리뷰를 쓰게 되서 안타까울 뿐이에요..

연초부터 보고 싶어서 이곳에 설문도 하고 그랬는데요...

미루고 미루다 설 연휴 때 간신히 보게 되었어요...



les_miserables_ver11.jpg 


이 작품은 아시는 것 처럼 프랑스 혁명을 역사적 배경으로 삼고 있는데요.

일찍이 함석헌 선생의 말을 인용하면 "인류 역사는 민족국가들을 넘어서 세계가 하나로 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동(복종, 통일, 퇴풀이의  지킴)의 역사와 서(저항, 자유, 진보)의 역사가 만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중에 서양의 역사를 흔히 저항과 자유 그리고 진보의 역사라고 말하는데요

빠질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프랑스 혁명이라 할 수 있죠.


프랑스 혁명은 결과로 보자면 미완의실패(?)라고 할 수 있지만 민중으로부터 시작된 투쟁의 혁명이라 할 수 있겠죠.

그것이 오늘날 자유와 진보를 낳게 되는 결정적인 씨앗이 되었구요.


아뭏튼 역사적인 이야기는 좀 어려우니까 이쯤으로 해두구요...헤헤~


이 영화는 영화이기전에 문학작품으로도 알려져 있고, 뮤지컬로도 소개가 되어 있어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정도지요.

영화 레미제라블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큰 특징은 영화 시작과 끝날 때 까지 모든 대사가 오페라 식으로 노랫말로 전해진다는 점입니다.

앞부분가지 이러한 특징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약간 손발이 오그라드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로 인해 금새 익숙해 집니다.


그리고 주요 배우들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나오세요...

이점은 낯설지 않은 부분이죠...


마지막 특징은 무엇보다도 큰 감동이라는 사실입니다.

간혹 작품을 이해하지 못한 분들은 이부분에 공감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중간중간 눈물이 나는 부분과 마지막 엔딩부분에 혁명의 노래가 나올 때 가슴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뭔가 새로운 세상을 향한 노래 같기도 하고...아뭏튼 말로 설명이 좀 어렵네요...


장발장 역으로 나온 휴 잭맨입니다.

엑스맨에서 나왔던 이미지와 다르게 휴머니스트한 인간의 전형으로 나오죠...

연기력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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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을 잡으려 시종일관 몰두하는 자베르역이 러셀 크로우...역시 모르는 분이 없을거에요...

극중 자베르는 장발장과 대조적인 입장에 서게 되는데 내면의 갈등이 연기에 그대로 묻어 나오게 됩니다.

마지막 부분은 좀 안타깝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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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가장 아름다운 배우 판틴 역의 앤 해서웨이...

그녀의 눈부신 미모는 삭발과 지저분한 분장에도 빛나고 있으며 가장 안타까운 장면을 도입분에 선사해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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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트 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역시 예쁘게 나옵니다.

노래는 좀... ㅎㅎ 어린 코제트역의 아역배우는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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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트는 성장을 해서 부자집 아들인 마이우스를 만나서 첫눈에 반해 서로 사랑을 하게 됩니다.

마리우스는 부자집 자제로 등장하지만 혁명가로 자신의 길을 선택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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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스를 사랑하는 또 다른 여인 에포닌...

에포닌은 결국 마리우스와의 인연을 갖지는 못하지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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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스의 동료로 나오는 또다른 혁명가...

혁명이 위험한 순간에 처하게 되는 마지막 순간에도 신념을 잃지 않고 저항하는 멋진 사람으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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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장면...대 합창...장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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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거의 상영종료가 되어가고 있고...

내용도 많이 알려져 있어 특별한 스포는 없구요...

뒤늦은 감동으로 인해 아직도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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