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8명이라고 이야기 했더니, 1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지하로 내려가라고 하더라구요..
지하는 부대찌게 집이었는데, 같은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지하에 내려 갔더니 8명 자리가 없는 거예요.. 나참.. 자리도 없는데 지하로 내려가라고 해서 조금 맘이 상했죠..
그래도 다른 곳에 가기 싫어서 1층에 내려오기 전에 자리가 있는 것을 봐서 1층으로 다시 갔죠..
그랬더니... 밑으로 내려 가라고 했는데 다시 올라 와서 기분이 나쁜 것 같더라구..
그래도.. 걍.. 참았죠..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보고 있었더니.. 직원이 기분 나쁜 투로.. 여기는 닭갈비 집이라고 말하더라구요.
또 참자.. 또 참자.. 닭갈비를 주문 했습니다..
주문했더니 직원이 바뻐서 그런지.. 그릇을 기분 나쁘게 탁탁 놓더라구요..
직원들은 사람은 많은데, 직원이 부족해서 그런지.. 투덜투덜~~~ 왕 짜증 상태...
서비스는 압구정에서 기대하면 안 되는 것인지??? 압구정에서 넘 많이 바라는 것인지??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다음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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