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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너희들의 대한민국에 나올법한 픽션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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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아둔한 국민들은 내 생각에서 한치도 벗어 나지 않았군 "

 

하루 이틀 해온일이 아니지만 이제야 비로소 체계적으로 일이 진행되는 것 같아 맘이 흡족한 윤의원은 자신의 번뜩이는 잔머리에 한번더 감탄 했다.

제작년 누님이 언급한 지하경제의 활성화의 일환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온국민의 소비 내역을 확보하는 것이 었기 때문이다.

큰 기업들이야 원래 우리편이니 자신들이 알아서들 잘 하겠지만 이 속을 알수 없는 뻘건 국민들의 주머니를 샅샅히 뒤지려면 정확한 데이타가 우선이 아니겠는가.

역시 몇년 전  ㅈ씨 일가와 이혼하고 ㄹ그룹 과 재혼한 윤의원의 통찰을 시대를 항상 앞서나가고 있었다.

 

사건은 엄한 곳에서 터졌다. 국내의 시스템에서 약간 멀어져 있었던 도쿄지부에서 관리하던 ㄱ은행 관리자 한명이 개인적인 욕심이 화를 일으켰다. 일단 긴급히 제거 하여 개인적인 선에서 마무리 하려 했지만 일이 만만치 않게 커져 나갔다. 

" 국내 언론들은 죄다 싸그리 내 손아귀에 있는데. 이놈의 쌍 외국것들이 말을 잘 안들어 쳐먹는단 말이야 " 

지난번 ㄴ은행사태때는 대충 북한의 소행으로 물타기 하면서 무마 했었는데 이것도 자주 써먹으면 안될터라 고민하던 차에 일이 점점 커져 수습이 조금 힘들었던게 현실이었다.

 

이미 모든 은행 거래 내역과 카드 사용 내역등은 입수된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 윤의원은 내심 방심한 것이 아쉬워 졌다.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선거에서 혹시라도 불동이 튀면 안되기 때문이었다. 윤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지난 1년간 온국민이 사퇴하라는 압력의 거세짐에도 불구 하고 대꾸할 시간 조차 없이 불철주야 이 일에 매달려 왔기 때문이었다. 어차피 이번 선거에서 승리 하면 사퇴 이야긴 나올 수도 없을 테니 말이었다.

 

윤의원은 지난 미국 대선을 진두 지휘 했던 그레고리 박 을 영입해 200명의 정보 분석팀을 사조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그레고리는 미국 대선에서 주민들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주민 한명 한명의 맞춤형 선거 공약 개발을 주도 했던 사람이다. 이미 3년전 실험에서 증명되었던 주민들의 주거 환경 소비 환경 관심 분야 등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민 한명 한명이 원하는 공약의 세부 내용을 문자와 이메일 및 전화 설문등을 가장해 전달 하여 50%가 넘는 부동층의 40% 이상을 확보해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조직은 설립 되었다.

 

빅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윤의원은 일단 자신의 처가 회사인 ㄹ그룹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현 실세인 윤의원에게 나머지 금융그룹은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는 그렇게 문제가 많았던 초고층짜리 건물의 허가에 대한 거래가 재혼의 약속이었음을 잊지 않았다. 역시 사람은 기브 앤 테이크다.

 

" 야! 요즘 스미싱이니 보이스피싱이니 많잖어! 시선을 그쪽으로 돌려! 절대 눈치 채서는 안되는 거야. 선거가 코앞인데. 언론에 지침 전달 하고 그리고 설 전후로 S텔레콤에 연락해서 전 국민에게 문자 폭탄 함 돌려 "

 

윤의원은 몇일전 누님과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다 들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지시 하면서 몇해전부터 관리 해 오던 보이스 피싱 업체들이 생각났다. 이놈들도 참 손발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자꾸 뭔 일만 있으면 북한 핑계를 대는 2팀에 비해서 자신은 참 신세대라고 윤의원은 생각했다.

 

" 역시 국민들은 아무 생각이 없단 말야. 그 정보 빼내서 짜잘한 돈 몇푼 걷어보겠다고 이 많은 돈을 들이는 줄 아나? 이제 이 시스템 구축으로 선거마다 이기기만 해봐 그돈이 얼마인데 흐흐흐" 

설 전후로 전 국민은 동일한 문자 메시지를 받고 있다. 도박 사이트 홍보 , 대출 홍보 ...  마치 뉴스를 통해 개인적인 욕심으로 카드 정보를 누출 보이스 피싱업체에게 판것을 증명해 주기라도 하듯이 일제히 문자가 쇄도 하고 있다.

 

42살 최모씨 학원비와 아이 의료비로 월 100만원씩 사용하고 있음 주소는 강북 - 사교육비 절감 방안 10대 공약 집중 홍보

42살 김모씨 부동산 대출 이자로 월 100만원씩 소비, 학원비 없음. 자녀 없음 - 대출이율 인하 공약 집중 홍보

42살 이모씨 명품 구입비용으로 월 100만원씩 소비, 미혼, - 특별소비세 인하 공약 집중 홍보

 

그레고리 박은 팀원들이 내놓은 몇가지 수행안을 보더니 그만의 노하우 몇가지를 전달 한다.

" 요즘 같은 빅데이터 시대에 우리가 빼 놓으면 안될 것이 있다. 바로 적용은 초정밀 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한명한명 맞춤 말이다... 그 선전에도 나오는 그... "

" 위의 최모씨의 학원비 내역을 봐라... 영어 학원에 50% 이상의 지출이 되고 있다. 이사람에겐 글로벌화를 위한 영어교육세 50% 절감 공약을 주고. 김모씨 대출이자는 2금융권이라 비싼거니 1금융권 전환 대출 특례 공약 주고, 이모씨는 명품에  vip 이니 거 있잖어 부자감세 하듯이 1000만원 이상 소비에는 소비세 면세해 줘버려. 어차피 공약이니 "

" 이렇게 하란 말야. 그리고 홍보는 설문조사 형식으로 전화 걸어서 " 이번에 xx 후보 공약중 영어교육비 50% 절감이 있는데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식으로 설문조사 하면되. 그럼 끝나"

그레고리 박은 내심 자신이 미국에서 실험했던것에 비해 막대하고 불법적인 데이터를 입수한 한국에 놀라면서 이번 선거에 거는 기대가 무척 크다고 느꼈다.

 

국민들은 여전히 카드를 교체 하니 없애니 아우성 대고 있다. 윤의원은 이렇게 생각 했다. " 그렇다고 지들이 카드를 안쓸수 있다고? 우끼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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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참 별일이 많다. 우리는 흔히 이런 이야길 한다. " 야 니가 그렇게 노는 것처럼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 갔겠다 "

세상엔 참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옳지 않은 사람들중엔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건 그 일이 재밋어서다. 여러분들이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재밋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살인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 하는 것처럼... 하지만 수도 없이 살인은 벌어지고 있다.

 

위 이야긴 픽션이다. 거짓말 이라는 것이다. 거짓말 이라는 것이 꼭 진실이 아니다 라는 것은 아니다. 진실인지 아닌지 알수 없을때 픽션이라는 말을 쓴다.  증명할수 없고 어렵기 때문이다.

 

아래 링크 글 또한 픽션인지 아닌지 난 모르겠다. 단 내가 아는 한가지.... 우리가  아는 유명한 사람들중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아래 글과 같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고 진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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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사생활 정보가 불법적으로 유통되어선 절대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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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em7chul&logNo=100200342934

 

앞으로 가끔 연재 하려 합니다. 픽션이니 재밋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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