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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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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스카일라  [ 6레벨 / Point :4,300 / Since 2012.09.11 ]
  • 등록일 : 2013-04-03 11:37:29
  • 조회 : 9061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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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다보니...이런곳에 글을 쓰게 되기도 하네요...ㅋ


비단 고등학생들만의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반고...라고 하면 인문계고로 동일시 되면서 주로 대입에 치중된 교육으로 우려를 자아내게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경향이 바뀌었나봐요... 소위 자율형공립고, 자율형사립고, 특목고 등이 생겨나면서 부터 일반고는 오히려 존재감 마저 상실되었네요...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 자사고, 특목고 등으로 몰리면서 일반고에 남은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이도저도 아닌 상태의 학생들로 되어 버린거죠...

그나마 실용음악이나 패션, 요리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특성화고로 빠져 나가고 말 그대로 남은 사람들만이 존재하게 된거에요...

그러니 학업 의지도 미래에 대한 어떠한 비전도 세우지 못하고 학교에 오면 출석하고 놀다가 집에가는게 거의 생활인가봐요...


"학교에 오면 지옥 같다", "졸업장 따러 학교 간다"

뉴스를 보니 일반고에 다니는 학생들의 자조 섞인 말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교사들도 매우 힘들어 한다고 하네요... 자는 학생도 많고 수업을 들으려는 의지가 없으니...

이정도면 학생이나 교사를 탓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도대체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죠...?


왜 점점 학교 다니는 게 힘들어지는 것일까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 수는 없을까요?

심한 경우에는 초등학교 때 부터 대입이 시작된다고 하던데...

초중고가 모두 하나의 길로만 가고 있으니... 학생들이 숨을 못 쉬는 것 같아요...


분명히 이렇게 만든 위정자들이 있겠죠...

소수를 위해 다수는 그저 들러리가 되는...


이것 역시 어른들의 잘 못으로 아이들이 희생되는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 다니고 자기의 꿈을 세우고, 고등학교만 다녀도 실제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요?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면서 헛된 몽상만 쫒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진정한 다양성과 자율성이 존중되는 교육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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